월주 갑인의 거목처럼 밀어붙이는 시작 기운과 연주 무술의 산같은 지탱력이 일주 신묘의 섬세한 예리함을 감싼 구조다. 목(木)이 삼주를 휘감으며 끈기 있는 성장을 주되, 화·수의 부재가 폭발력과 유연성을 제한한다.
이 말은 봄 이른 시간 서릿발 같은 신경과 탄력 있는 토끼의 민첩함을 타고났다. 갑인의 호랑이 기질로 힘껏 앞으로 나아가려 하되, 무술의 개처럼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는 이중성을 지닌다. 예리하면서도 끈기 있고, 민활하면서도 신중한 경주마다.
스타트 라인에서 갑인의 거목다운 폭발력으로 앞을 재빠르게 재고 들어간다. 하지만 화(火)의 열정이 없어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타이밍 있는 돌진보다는 꾸준한 페이스 유지로 이기는 말이다. 신묘의 섬세함이 장점인데, 부담 없이 '그저 달린다'는 심리로 레일을 타야 한다.
무술의 저녁 마른 흙처럼 체력이 뒤로 갈수록 말라갈 위험이 있다. 화·수가 비어 회복력과 적응력이 약해 장거리나 악조건에서 힘을 잃기 쉽다. 무한 반복의 훈련으로는 한계가 뚜렷하니, 정점의 타이밍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눌리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다듬어진 보석과 바늘(신)를 누르는 상극의 자리라, 정면 승부보다 차분히 틈을 보는 쪽이 어울리는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4/24 | 서울 7R | 1200m | – | 8 | 470(-3) | 11/11 | 박현우 | 77.8s | 60.1배 |
| 3/19 | 서울 6R | 1200m | – | 5 | 473(+7) | 9/9 | 유승완 | 77.7s | 17.5배 |
| 2/12 | 서울 7R | 1200m | – | 7 | 466(-11) | 9/13 | 장추열 | 76.7s | 7.9배 |
| 10/2 | 서울 6R | 1400m | – | 6 | 477(+2) | 12/12 | 김용근 | 95.4s | 12.5배 |
| 8/28 | 서울 6R | 1200m | – | 7 | 475(-3) | 4/11 | 조한별 | 74.8s | 9,999.9배 |
| 7/4 | 서울 6R | 1400m | – | 1 | 478(-4) | 6/8 | 김정준 | 87.9s | 8.8배 |
| 5/2 | 서울 8R | 1300m | – | 9 | 482(+14) | 1/12 | 빅투아르 | 81.6s | 6.1배 |
| 4/3 | 서울 5R | 1400m | – | 3 | 468(+7) | 3/14 | 먼로 | 87.1s | 6.5배 |
| 2/28 | 서울 11R | 1300m | – | 9 | 461(+1) | 3/14 | 유승완 | 83.0s | 104.5배 |
| 12/6 | 서울 4R | 1200m | – | 4 | 460(+13) | 7/14 | 유승완 | 76.9s | 11.5배 |
| 10/23 | 서울 7R | 1200m | – | 3 | 447(-11) | 13/14 | 이현종 | 78.2s | 5.3배 |
| 8/30 | 서울 9R | 1200m | – | 13 | 458(+4) | 12/14 | 이현종 | 77.6s | 8.2배 |
| 7/12 | 서울 2R | 1000m | – | 1 | 454(-15) | 1/8 | 빅투아르 | 60.7s | 10.8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7 | 0 | 0 |
| 1400m | 3 | 0 | 1 |
| 1300m | 2 | 1 | 2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13 | 2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