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병화가 봄 진토를 키우는 따뜻한 성질이면서도, 월·연주의 금기운이 예리함으로 갈고닦는다. 화·금이 두텁고 목이 비어 순발력보다는 단단한 추진력과 예리한 판단력으로 결을 맺는다.
이 마는 봄볕 같은 따뜻하고 번쩍이는 기질을 품었다. 병화의 태양이 젖은 흙을 데우니 체온이 높고 마력이 잘 뿜어난다. 다만 그 불은 신금의 바늘처럼 예리하게 정제되어 있어, 광채 속에도 냉철한 결단력이 숨어있다.
게이트를 박차 나갈 때부터 이 마는 다른 말이다. 강한 가속도로 초반을 장악하되, 중반 이후로는 신금의 칼날처럼 타이밍을 재며 최적의 순간에 집중력을 폭발시킨다. 경자의 단호함이 더해져 한 번 결정한 추월은 주저함이 없다.
화·금이 과도하고 목이 텅 비어 있다는 것이 약점이다. 과도한 추진력으로 너무 일찍 힘을 쏟으면 후반 스퍼트에서 막힐 수 있다. 경주마로서 조교사의 페이싱을 신뢰하고, 지나친 자기신뢰는 삼가야 할 팔자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겹쳐 세지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와 내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같은 기운으로 겹치는 자리라, 힘은 세지지만 유연함이 관건인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11/30 | 서울 6R | 1400m | 다습 | 1 | 504(+2) | 11/11 | 문정균 | 92.9s | 47.8배 |
| 9/13 | 서울 2R | 1400m | 포화 | 2 | 502(-1) | 8/8 | 해리카심 | 89.2s | 22.8배 |
| 7/27 | 서울 9R | 1400m | 건조 | 1 | 503(-7) | 11/11 | 문정균 | 91.1s | 35.6배 |
| 6/7 | 서울 3R | 1400m | 건조 | 5 | 510(+1) | 1/10 | 김태훈 | 89.1s | 50.1배 |
| 5/4 | 서울 4R | 1400m | 포화 | 7 | 509(-8) | 5/11 | 김태훈 | 88.8s | 7.8배 |
| 4/6 | 서울 5R | 1200m | 포화 | 6 | 517(+2) | 6/9 | 정우주 | 74.5s | 14.2배 |
| 3/1 | 서울 4R | 1400m | 건조 | 7 | 515(-2) | 9/11 | 마이아 | 90.6s | 7.6배 |
| 2/15 | 서울 6R | 1400m | 건조 | 3 | 517(+5) | 6/11 | 씨씨웡 | 89.5s | 9.8배 |
| 1/18 | 서울 5R | 1400m | 건조 | 1 | 512(+4) | 4/11 | (-1)김성현 | 88.8s | 18.4배 |
| 12/22 | 서울 4R | 1400m | 양호 | 1 | 508(-10) | 10/11 | 임다빈 | 91.5s | 20.8배 |
| 11/3 | 서울 4R | 1400m | 양호 | 5 | 518(+6) | 5/9 | 장추열 | 88.5s | 5.7배 |
| 10/5 | 서울 6R | 1400m | 건조 | 10 | 512(-3) | 3/11 | 장추열 | 88.3s | 5.0배 |
| 9/1 | 서울 4R | 1400m | 건조 | 5 | 515(+5) | 3/11 | 이동하 | 89.0s | 10.2배 |
| 7/28 | 서울 8R | 1400m | 다습 | 6 | 510(+1) | 4/9 | 장추열 | 89.5s | 6.2배 |
| 6/23 | 서울 4R | 1300m | 포화 | 5 | 509(+1) | 3/11 | 장추열 | 81.7s | 9.4배 |
| 5/25 | 서울 6R | 1300m | 건조 | 10 | 508(+3) | 3/11 | 장추열 | 82.2s | 6.1배 |
| 4/21 | 서울 5R | 1200m | 다습 | 7 | 505(+19) | 10/11 | 장추열 | 75.6s | 20.0배 |
| 8/12 | 서울 6R | 1200m | – | 11 | 486(-1) | 6/11 | 장추열 | 75.1s | 8.0배 |
| 6/25 | 서울 5R | 1300m | – | 11 | 487(-5) | 7/11 | 장추열 | 81.5s | 15.5배 |
| 5/13 | 서울 3R | 1200m | – | 4 | 492(-14) | 1/11 | 장추열 | 75.6s | 5.0배 |
| 5/6 | 서울 2R | 1200m | – | 9 | 504(-2) | – | 송재철 | 0.0s | 9.0배 |
| 3/11 | 서울 2R | 1200m | – | 6 | 506(-4) | 3/11 | 유승완 | 76.9s | 54.3배 |
| 2/4 | 서울 1R | 1200m | – | 10 | 510(-4) | 9/11 | 송재철 | 78.1s | 19.9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400m | 13 | 1 | 3 |
| 1200m | 6 | 1 | 2 |
| 1300m | 3 | 0 | 2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8 | 1 | 4 |
| 포화 | 4 | 0 | 1 |
| 다습 | 3 | 0 | 0 |
| 양호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22 | 2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