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병화가 봄 진토를 키우는 따뜻한 성질이면서도, 월·연주의 금기운이 예리함으로 갈고닦는다. 화·금이 두텁고 목이 비어 순발력보다는 단단한 추진력과 예리한 판단력으로 결을 맺는다.
이 마는 봄볕 같은 따뜻하고 번쩍이는 기질을 품었다. 병화의 태양이 젖은 흙을 데우니 체온이 높고 마력이 잘 뿜어난다. 다만 그 불은 신금의 바늘처럼 예리하게 정제되어 있어, 광채 속에도 냉철한 결단력이 숨어있다.
게이트를 박차 나갈 때부터 이 마는 다른 말이다. 강한 가속도로 초반을 장악하되, 중반 이후로는 신금의 칼날처럼 타이밍을 재며 최적의 순간에 집중력을 폭발시킨다. 경자의 단호함이 더해져 한 번 결정한 추월은 주저함이 없다.
화·금이 과도하고 목이 텅 비어 있다는 것이 약점이다. 과도한 추진력으로 너무 일찍 힘을 쏟으면 후반 스퍼트에서 막힐 수 있다. 경주마로서 조교사의 페이싱을 신뢰하고, 지나친 자기신뢰는 삼가야 할 팔자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겹쳐 세지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와 내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같은 기운으로 겹치는 자리라, 힘은 세지지만 유연함이 관건인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3/23 | 서울 4R | 1400m | 건조 | 4 | 466(+9) | 10/10 | 김태훈 | 92.3s | 79.0배 |
| 1/26 | 서울 5R | 1700m | 건조 | 5 | 457 | 10/11 | 김태훈 | 115.1s | 50.0배 |
| 12/28 | 서울 7R | 1800m | 건조 | 8 | 457(-2) | 9/11 | (-1)김성현 | 123.7s | 29.3배 |
| 11/10 | 서울 4R | 1700m | 건조 | 5 | 459(+5) | 7/9 | (-1)김성현 | 114.1s | 15.0배 |
| 10/6 | 서울 5R | 1700m | 건조 | 7 | 454(-9) | 3/10 | (-1)김성현 | 112.6s | 28.5배 |
| 8/24 | 서울 5R | 1700m | 다습 | 1 | 463(+15) | 6/11 | (-1)김성현 | 114.4s | 20.5배 |
| 7/14 | 서울 5R | 1700m | 양호 | 5 | 448(-11) | 5/8 | (-1)김성현 | 114.3s | 7.6배 |
| 6/9 | 서울 5R | 1700m | 다습 | 6 | 459 | 7/8 | 임다빈 | 116.3s | 9.4배 |
| 5/5 | 서울 7R | 1600m | 포화 | 9 | 459(-9) | 5/8 | 이혁 | 101.7s | 5.8배 |
| 3/24 | 서울 8R | 1700m | 양호 | 10 | 468(+12) | 5/10 | 임다빈 | 113.6s | 4.4배 |
| 2/18 | 서울 6R | 1700m | 다습 | 10 | 456(-5) | 5/12 | 조상범 | 114.8s | 6.9배 |
| 1/28 | 서울 6R | 1700m | 양호 | 2 | 461(+2) | 1/11 | 임다빈 | 112.5s | 6.7배 |
| 11/19 | 서울 5R | 1400m | – | 7 | 464(-1) | 7/11 | 박을운 | 89.8s | 53.0배 |
| 10/14 | 서울 4R | 1300m | – | 5 | – | 3/11 | 이혁 | 84.2s | 2.6배 |
| 8/26 | 서울 5R | 1400m | – | 8 | 465(+4) | 2/12 | 이혁 | 90.3s | 8.1배 |
| 8/6 | 서울 5R | 1400m | – | 5 | 461(+3) | 8/11 | 방춘식 | 90.9s | 33.0배 |
| 6/17 | 서울 3R | 1300m | – | 7 | 458(-2) | 4/9 | 방춘식 | 84.5s | 9.3배 |
| 5/21 | 서울 1R | 1200m | – | 4 | 460(-4) | 6/11 | 방춘식 | 76.5s | 17.5배 |
| 4/22 | 서울 1R | 1200m | – | 1 | 464(-1) | 7/8 | 이동진 | 78.2s | 29.5배 |
| 4/9 | 서울 2R | 1200m | – | 7 | 465(+6) | 6/10 | 이동진 | 77.8s | 12.8배 |
| 3/12 | 서울 2R | 1200m | – | 12 | 459(+7) | 7/12 | 이동진 | 77.7s | 27.4배 |
| 2/4 | 서울 1R | 1200m | – | 1 | 452(-25) | 3/11 | 이동진 | 76.6s | 85.2배 |
| 12/25 | 서울 1R | 1000m | – | 4 | 477(+9) | 12/12 | 김옥성 | 67.5s | 44.3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700m | 9 | 1 | 2 |
| 1200m | 5 | 0 | 1 |
| 1400m | 4 | 0 | 1 |
| 1300m | 2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5 | 0 | 1 |
| 다습 | 3 | 0 | 0 |
| 양호 | 3 | 1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23 | 1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