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월일 삼주에 금(金)이 세 번 나타나 결단력과 예리함이 극도로 짙습니다. 화(火)의 담금질이 더해져 거친 기질을 다듬되, 수(水)가 비어 흐름을 놓치기 쉬운 구조 — 일순간의 결정으로 승부를 내는 경주마의 기질입니다.
화롯불 속에서 여무는 강철처럼, 이 말은 작은 불씨를 오래 유지하는 인내와 강단을 타고났습니다. 겨울 언 땅에서 시작한 예리한 예민함(신축)이 새벽 숲의 호랑이 같은 돌진력(경인)으로 폭발하는 구조 — 차분해 보이지만 한 번 결심하면 모든 걸 태워버리는 결단의 말입니다.
금이 셋이나 응집된 팔자는 주저함 없이 한 점으로 몰려드는 주자(主刺)입니다. 화의 담금질로 다듬어진 이 예리함은 게이트에서 첫 박차를 힘껏 내딛고, 중원에서 흐름을 재계산한 뒤 직선으로 쏟아붓는 방식 — 섬세한 계산이 아닌 확신의 스피드로 승리를 장악합니다.
수(水)가 비어 있다는 것은 리듬감과 유연성의 공백입니다. 금의 결단이 너무 빨아 브레이크를 늦추거나, 한 번 선택한 페이스를 못 바꾸다가 후반 스퍼트 나오는 말에 밀릴 수 있습니다. 담금질된 강철도 부러질 수 있다는 것 — 무리한 경주 거듭하면 부상의 위험이 따릅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겹쳐 세지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와 내 심지를 태우는 화롯불(정)가 같은 기운으로 겹치는 자리라, 힘은 세지지만 유연함이 관건인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5/31 | 서울 4R | 1400m | 건조 | 3 | 514(+11) | 7/8 | 유승완 | 90.4s | 12.4배 |
| 4/5 | 서울 3R | 1300m | 다습 | 6 | 503(+3) | 4/11 | 정정희 | 81.9s | 23.2배 |
| 3/16 | 서울 4R | 1400m | 양호 | 9 | 500(-11) | 6/10 | 정우주 | 91.9s | 22.9배 |
| 12/22 | 서울 5R | 1300m | 양호 | 8 | 511 | 3/11 | 씨씨웡 | 83.5s | 9.4배 |
| 11/23 | 서울 5R | 1300m | 건조 | 2 | 511(+3) | 5/11 | 박현우 | 82.4s | 10.7배 |
| 11/3 | 서울 5R | 1300m | 양호 | 2 | 508(-9) | 6/11 | 오수철 | 82.5s | 32.3배 |
| 10/13 | 서울 3R | 1400m | 건조 | 3 | 517(+1) | 7/8 | 오수철 | 90.5s | 14.3배 |
| 9/14 | 서울 8R | 1400m | 포화 | 9 | 516(+2) | 9/11 | 김철호 | 89.6s | 28.1배 |
| 8/4 | 서울 3R | 1300m | 건조 | 10 | 514(-3) | 9/11 | 오수철 | 82.3s | 13.1배 |
| 5/11 | 서울 5R | 1300m | 양호 | 3 | 517(-1) | 4/9 | 김용근 | 83.0s | 2.0배 |
| 4/14 | 서울 4R | 1400m | 건조 | 6 | 518(+8) | 3/7 | 푸르칸 | 89.7s | 2.9배 |
| 3/17 | 서울 1R | 1300m | 건조 | 10 | 510 | 1/10 | 박현우 | 82.6s | 12.2배 |
| 2/18 | 서울 1R | 1200m | 다습 | 5 | 510(+4) | 6/12 | 박현우 | 77.2s | 268.2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300m | 7 | 1 | 2 |
| 1400m | 5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6 | 1 | 2 |
| 양호 | 4 | 0 | 1 |
| 다습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13 | 1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