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일주의 물과 불이 정면으로 부딪히는 극적 기질을 타고났으나, 기축월주의 흙이 그 충돌을 받아내고 경자연주의 금이 결단력으로 뒷받침합니다. 토·수가 두터운 운명은 불안정 속에서도 흙처럼 묵묵히 견디는 경주마의 품성입니다.
불을 가로지르는 강 — 임(水)과 오(火)가 정면으로 만나 크게 갈리는 승부의 날을 타고났습니다. 경주마는 이 극한의 충돌 속에서 폭발적 스피드와 예측 불가능한 변수를 동시에 지닙니다. 하지만 기축의 밭흙이 그 거친 기질을 품어내며, 금 도끼 같은 경자의 예리함이 방향을 잡습니다.
이 경주마는 흙 위에 선 전사입니다. 기축의 겨울 소처럼 저온에서 무게감 있게 버티고, 최후의 순간 임오의 강물처럼 결정적 질주로 터집니다. 평상시 조용하고 집중도 높으나, 결승선 앞에서 통제 불가능한 불의 에너지가 분출됩니다. 갈리는 승부, 모두 아니면 모두 식의 극단적 결과를 내왑니다.
토·수가 두텁되 목이 텅 빈 운명 — 조절과 탄력성이 약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변수에 마음이 갈라져 폭주하거나 반대로 말 없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훈련 과정에서 일관성을 잃기 쉽고, 한 번의 실패가 큰 충격으로 남습니다. 흙처럼 천천히 회복하되, 너무 오래 결을 다치는 위험이 있습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주도권을 쥐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를 내 흐르는 큰 강(임)가 다스리는 자리라, 주도권을 쥐고 과감하게 밀 수 있는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1/5 | 서울 4R | 1400m | 양호 | 8 | 495(+13) | 8/9 | 김태희 | 93.9s | 35.7배 |
| 11/3 | 서울 5R | 1300m | 양호 | 4 | 482(-3) | 10/11 | 김태희 | 83.6s | 17.6배 |
| 9/29 | 서울 5R | 1200m | 건조 | 8 | 485(-2) | 9/11 | 김태희 | 76.0s | 23.8배 |
| 8/17 | 서울 4R | 1200m | 건조 | 2 | 487(+6) | 8/11 | 김태희 | 76.2s | 6.7배 |
| 6/29 | 서울 6R | 1300m | 건조 | 3 | 481(-5) | 3/10 | 정우주 | 82.1s | 11.8배 |
| 5/25 | 서울 5R | 1200m | 건조 | 4 | 486(+7) | 8/9 | 유승완 | 76.2s | 3.3배 |
| 4/27 | 서울 3R | 1200m | 다습 | 2 | 479(-8) | 2/10 | 이혁 | 74.9s | 5.9배 |
| 3/24 | 서울 2R | 1300m | 양호 | 1 | 487(+8) | 2/11 | 이혁 | 83.9s | 1.4배 |
| 2/25 | 서울 1R | 1200m | 불량 | 12 | 479(+5) | 2/12 | 이혁 | 75.2s | 3.6배 |
| 1/28 | 서울 1R | 1200m | 다습 | 4 | 474 | 3/11 | 이혁 | 76.7s | 7.0배 |
| 9/2 | 서울 2R | 1000m | – | 10 | – | 9/11 | 최범현 | 64.3s | 24.3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6 | 0 | 3 |
| 1300m | 3 | 0 | 2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4 | 0 | 1 |
| 양호 | 3 | 0 | 1 |
| 다습 | 2 | 0 | 2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11 | 0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