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화(태양)가 저녁 술토 위에 앉고, 금기운 두 층이 예리한 결단력을 받쳐줍니다. 흙과 금의 두터운 기초 위에서 화의 큰 에너지를 통제하는 구조—폭발력과 인내가 함께하는 경주마입니다.
하루의 열기를 저녁에 모아 내려놓는 노을 같은 기질입니다. 큰 불(병화)이지만 마른 흙(술토) 위에 단정히 앉아 있어, 무분별한 폭주보다는 축적된 힘을 한순간에 터트리는 스타일. 금(경, 신)의 예리함이 이 불을 날카로운 창으로 벼려내니, 직선 질주에서 조절된 위력을 발휘합니다.
막판 추진력이 강합니다. 경인월의 호랑이 같은 순발력과 신축년의 정밀함이 병술일의 큰 에너지와 만나, 후반부 스퍼트에서 결정적 순간을 만듭니다. 길을 잃지 않고도 강하게 내달리는 경주마—기복 없이 일관된 페이스 유지 후 마지막 100m에서 진가를 드러내는 팔자입니다.
수기운이 완전히 빈 구조라 수열(水熱)의 조화가 약합니다. 과도한 힘의 분출로 신체 무리가 오거나, 늦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처럼 급격한 상태 변화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노을처럼 아름다워도 해는 지고 있다—장거리에서의 지구력 소모와 회복력 저하에 주의해야 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겹쳐 세지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와 내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같은 기운으로 겹치는 자리라, 힘은 세지지만 유연함이 관건인 때입니다. 발밑에서는 지지가 삼합으로 힘을 보탭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4/5 | 서울 7R | 1200m | 포화 | 8 | 481(+7) | 8/10 | 정우주 | 74.4s | 24.1배 |
| 3/1 | 서울 8R | 1800m | 건조 | 5 | 474(+2) | 9/11 | 송재철 | 120.6s | 9.3배 |
| 1/12 | 서울 7R | 1600m | 건조 | 3 | 472(-13) | 3/10 | 송재철 | 103.3s | 7.0배 |
| 12/15 | 서울 6R | 1200m | 양호 | 5 | 485(+7) | 4/9 | 김아현 | 75.9s | 62.3배 |
| 11/9 | 서울 7R | 1200m | 양호 | 8 | 478(+2) | 10/10 | 김아현 | 77.9s | 20.6배 |
| 9/15 | 서울 7R | 1400m | 다습 | 8 | 476(+4) | 10/11 | 신형철 | 89.8s | 23.0배 |
| 7/6 | 서울 6R | 1300m | 포화 | 7 | 472 | 3/10 | 씨씨웡 | 81.7s | 3.2배 |
| 5/12 | 서울 6R | 1300m | 다습 | 6 | 472(-1) | 3/11 | 해리카심 | 80.9s | 6.4배 |
| 3/30 | 서울 5R | 1300m | 다습 | 6 | 473 | 1/9 | 최범현 | 82.9s | 1.6배 |
| 2/25 | 서울 2R | 1300m | 불량 | 12 | 473(+2) | 1/10 | 최범현 | 82.8s | 1.3배 |
| 1/20 | 서울 1R | 1300m | 포화 | 1 | 471(+16) | 2/11 | 최범현 | 81.2s | 5.8배 |
| 8/20 | 서울 1R | 1200m | – | 2 | 455(-1) | 10/11 | 송재철 | 79.2s | 5.3배 |
| 6/24 | 서울 1R | 1000m | – | 4 | 456(+8) | 3/11 | 임기원 | 62.5s | 20.2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300m | 5 | 2 | 5 |
| 1200m | 4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포화 | 3 | 0 | 2 |
| 다습 | 3 | 1 | 2 |
| 건조 | 2 | 0 | 1 |
| 양호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13 | 2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