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쇠)이 네 자리를 점하며 목·토만 곁을 돕는 구조입니다. 무쇠 경신(庚申)의 결단력에 다듬어진 신금(辛金)의 예리함이 겹쳐, 날카로운 추진력을 갖춘 경주마입니다. 화와 수가 없어 격렬한 에너지가 사그라들 틈이 없습니다.
쇠와 쇠가 마찰하는 경신일주에, 봄 아침의 토끼 묘(卯)와 겨울 소 축(丑)이 감싸고 있습니다. 이 말은 타고난 예리함으로 순간의 판단을 내리고, 한번 결정한 것은 거침없이 밀어붙이는 기질입니다. 거친 기운이 가득해 신경질적이고 경민한 성향을 띠기 쉽습니다.
쇠의 날카로움이 네 자리를 차지한 만큼, 출발부터 중반까지의 폭발적 주력으로 승을 따내는 경주마입니다. 직선 스퍼트보다는 꾸준한 페이스 유지와 순간의 결단적 움직임이 강점입니다. 다만 후반부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으니, 선행하면서 속도 리듬을 끝까지 유지하는 훈련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금의 과잉으로 신경이 곤두서기 쉽고, 사소한 변화에도 흔들릴 가능성이 큽니다. 훈련 과정에서 예민함으로 인한 스트레스 부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심리 안정이 중요합니다. 화기(熱氣)의 부재로 긴 경주나 무더위에서 지구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계절에 따른 체계적 조련이 필수입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눌리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벼리기 전의 무쇠 도끼(경)를 누르는 상극의 자리라, 정면 승부보다 차분히 틈을 보는 쪽이 어울리는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12/22 | 부경 3R | 1600m | 건조 | 1 | 472(+5) | 12/12 | 권오찬 | 107.6s | 132.2배 |
| 12/8 | 부경 2R | 1200m | 건조 | 12 | 467(+2) | 12/12 | 박재이 | 77.6s | 45.2배 |
| 11/1 | 부경 2R | 1200m | 불량 | 5 | 465(-2) | 3/8 | 이효식 | 76.6s | 8.3배 |
| 10/18 | 부경 3R | 1400m | 다습 | 10 | 467(+13) | 8/11 | 먼로 | 91.4s | 10.1배 |
| 9/15 | 부경 2R | 1400m | 건조 | 2 | 454(-6) | 6/11 | 유현명 | 91.2s | 4.5배 |
| 8/3 | 부경 1R | 1300m | 건조 | 3 | 460(-4) | 3/10 | 먼로 | 82.0s | 3.7배 |
| 3/22 | 부경 1R | 1200m | 건조 | 5 | 464(-2) | 8/12 | 다나카 | 78.0s | 1.9배 |
| 2/18 | 부경 3R | 1300m | 양호 | 3 | 466(-7) | 4/12 | 모준호 | 83.3s | 10.6배 |
| 12/29 | 부경 1R | 1200m | – | 7 | 473(+12) | 3/12 | 김도현 | 76.9s | 5.4배 |
| 8/11 | 부경 1R | 1000m | – | 6 | 461(+1) | 5/11 | 최은경 | 62.7s | 23.9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4 | 0 | 2 |
| 1400m | 2 | 0 | 0 |
| 1300m | 2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5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부경 | 10 | 0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