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월주가 모두 임인(壬寅)으로 새벽 호랑이의 물의 기운이 이중으로 깔려 있고, 일주 병신(丙申)의 태양 불이 가을 쇠를 벼린다. 목·수가 두터운 가운데 토가 비어 있어, 무한한 속력감과 예측 불가능한 변화의 질주마다.
새벽 숲 호랑이처럼 원시적인 속도감과 야성을 타고났다. 태양 병(丙)이 가을 쇠 신(申)을 비추며 무딘 것을 날카롭게 다듬는 천성 — 거친 힘을 정교한 움직임으로 바꾼다. 목·수의 두터운 흐름 속에서 흙이 빈 불안정함은 오직 속도로만 채우려 하는 본능이다.
게이트 열리는 순간 물처럼 흘러가는 리드 감각이 탁월하다. 호랑이의 기습성과 태양 불의 화력이 합쳐져 초반 폭발적 선행을 만든다. 가을 쇠의 결을 타고 페이스를 절제할 줄 알아, 장거리에서도 끝 스퍼트의 날카로움을 살린다.
토의 부재(부정 기능 약함)로 인해 갑작스러운 컨디션 변화에 흔들린다. 물의 범람처럼 과도한 속주로 에너지를 소진하거나, 쇠의 변덕처럼 기분에 따라 경주력이 들쑥날쑥할 수 있다. 중원 이후 체력 관리와 일관성 유지가 최대 과제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겹쳐 세지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와 내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같은 기운으로 겹치는 자리라, 힘은 세지지만 유연함이 관건인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4/25 | 서울 10R | 1800m | 건조 | 8 | – | – | 김용근 | 0.0s | 0.0배 |
| 12/27 | 서울 9R | 1700m | 다습 | 11 | 520(+8) | 10/11 | 빅투아르 | 114.4s | 9.6배 |
| 11/29 | 서울 7R | 1800m | 다습 | 9 | 512 | 11/11 | 김용근 | 119.2s | 3.5배 |
| 11/2 | 서울 7R | 1700m | 양호 | 2 | 512(-11) | 7/10 | 김용근 | 114.0s | 7.4배 |
| 6/28 | 서울 6R | 1700m | 다습 | 7 | 523(+7) | 1/11 | 문세영 | 111.6s | 3.5배 |
| 5/31 | 서울 5R | 1800m | 건조 | 9 | 516(-6) | 2/9 | 김용근 | 119.7s | 4.2배 |
| 5/3 | 서울 5R | 1700m | 포화 | 9 | 522(+1) | 1/9 | 김용근 | 110.3s | 2.1배 |
| 4/12 | 서울 4R | 1800m | 양호 | 1 | 521(-10) | 4/9 | 김용근 | 118.7s | 4.5배 |
| 3/15 | 서울 5R | 1800m | 양호 | 3 | 531(+2) | 3/11 | 김용근 | 120.7s | 3.0배 |
| 2/8 | 서울 3R | 1700m | 건조 | 3 | 529(+12) | 2/11 | 김용근 | 115.1s | 1.3배 |
| 12/29 | 서울 3R | 1700m | 건조 | 2 | 517(+4) | 2/10 | 김용근 | 113.3s | 7.6배 |
| 12/7 | 서울 1R | 1200m | 다습 | 11 | 513(-5) | 7/11 | 김용근 | 76.5s | 11.4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700m | 6 | 2 | 4 |
| 1800m | 4 | 0 | 2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다습 | 4 | 1 | 1 |
| 양호 | 3 | 0 | 1 |
| 건조 | 3 | 0 | 3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11 | 2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