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의 물이 월주의 나무를 밀어붙이고, 일주의 산이 쇠를 단련합니다. 목과 토가 두텁되 화가 비어 순발력보다는 지구력으로 레이스를 풀어가는 마입니다.
흐르는 물(임) 위에 곧게 자라는 나무(갑)가 서 있고, 그 뿌리는 큰 산 아래 쇠를 단련하는 흙(무신)에 내려앉습니다. 이 경주마는 묵직한 체격으로 천천히 준비되어온 마체를 가졌으며, 한 번 궤도에 오르면 밀어붙이는 기운으로 끝까지 나아갑니다.
봄 아침(갑진)의 거목처럼 출발부터 앞으로 나가려는 성질이 강하지만, 초가을 오후(무신)의 단련된 체력이 중반 이후 살아납니다. 긴 거리일수록, 뒤에서 쫓아오는 상황일수록 진가를 드러내는 추격형 경주마입니다.
화기가 없어 순간의 폭발력과 임기응변이 약한 편입니다. 앞서가는 마와의 직선 승부에서는 밀릴 수 있으니, 조교 과정에서 변칙 페이스 훈련과 스프린트 감각을 보강해야 합니다. 과도한 훈련으로 묵직한 기질이 경직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움직이지 않는 큰 산(무)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8/28 | 제주 8R | 1200m | 불량 | 8 | 278(+2) | 7/10 | 양민재 | 101.6s | 5.0배 |
| 6/26 | 제주 9R | 1200m | – | 3 | 276(-1) | 4/9 | 나유나 | 100.2s | 14.5배 |
| 6/5 | 제주 6R | 1110m | – | 6 | 277(+1) | 2/10 | 전현준 | 93.2s | 5.3배 |
| 5/15 | 제주 6R | 1000m | – | 5 | 276(+2) | 1/10 | 전현준 | 81.5s | 7.3배 |
| 5/1 | 제주 2R | 900m | – | 4 | 274(-11) | 1/10 | 전현준 | 73.4s | 6.1배 |
| 12/19 | 제주 6R | 1110m | – | 4 | 285(+8) | 9/10 | 전현준 | 97.0s | 4.5배 |
| 8/9 | 제주 4R | 1110m | 다습 | 4 | 277(-1) | 8/10 | 김준호 | 95.7s | 2.5배 |
| 7/18 | 제주 5R | 1000m | 포화 | 10 | 278(+2) | 1/10 | 김준호 | 83.7s | 3.1배 |
| 6/28 | 제주 3R | 1000m | 건조 | 7 | 276(-5) | 2/10 | 김준호 | 82.4s | 17.4배 |
| 5/31 | 제주 2R | 1000m | 건조 | 3 | 281(+2) | 10/10 | 원유일 | 87.0s | 10.3배 |
| 5/10 | 제주 3R | 1110m | 포화 | 9 | 279(+2) | 6/10 | 김홍권 | 96.2s | 2.1배 |
| 3/21 | 제주 5R | 1110m | 양호 | 1 | 277(-3) | 3/9 | 곽용남 | 97.4s | 6.1배 |
| 12/21 | 제주 1R | 800m | 다습 | 2 | 280(-8) | 1/10 | 곽용남 | 67.4s | 6.3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110m | 5 | 0 | 2 |
| 1000m | 4 | 2 | 3 |
| 12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다습 | 2 | 1 | 1 |
| 포화 | 2 | 1 | 1 |
| 건조 | 2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제주 | 13 | 4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