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 무자에서 산처럼 버티는 토(戊)와 밤의 물(子)이 만나 흐름을 깊게 압축하고, 월주 임진의 큰 강(壬)이 봄 용(辰)처럼 솟구치려 해도, 연주 신축의 예리한 금(辛)이 언 땅(丑)처럼 냉정하게 눌러 담습니다. 토·금·수의 삼각형으로 이루어진 이 팔자는 막히고 굳혀진 것 속에서 오히려 강한 추진력을 얻는 구조입니다.
산 밑 좁은 물길처럼, 이 경주마는 제약 속에서 더욱 응축된 힘을 가집니다. 봄날 용처럼 솟구치려는 에너지(임진)를 예리한 금(신)이 날카롭게 정제하고, 큰 산 무(戊)가 무겁게 눌러 담으니—마치 댐 안의 물처럼 압력을 받을수록 더 강해지는 기질입니다. 부드럽지 않으나 꺾이지 않습니다.
이 말은 추월과 스퍼트의 말이 아니라, 처음부터 강하게 들어가서 속도를 유지하는 지구력형입니다. 겨울 밤의 찬 물(자)이 봄날 용의 신선함(진)을 만나면서, 깊은 흐름 속에서도 일관된 페이스를 놓치지 않습니다. 금(신)의 예리함이 더해져, 페이스 조절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답답해 보이지만, 결승선에선 이미 결정되어 있습니다.
겨울 새벽(축)의 언 땅이 너무 오래 속도를 누르면, 봄 용(진)의 활력이 답답함으로 뒤바뀔 수 있습니다. 토·금·수의 무거운 조합이 스스로를 옭아매는 순간, 유연함을 잃고 경직됩니다. 부상 회복 후 페이스 감각을 다시 찾을 때 특히 조심해야 하며, 적응력보다는 일관성을 믿는 만큼, 변수가 생겼을 때 빠른 판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움직이지 않는 큰 산(무)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발밑에서는 지지가 충이라 돌발 변수를 조심할 자리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7/5 | 서울 8R | 1700m | 건조 | 3 | 457(-12) | 10/10 | 오수철 | 115.1s | 43.7배 |
| 5/2 | 서울 8R | 1700m | 건조 | 1 | 469(+4) | 9/10 | 김철호 | 114.8s | 56.2배 |
| 4/18 | 서울 8R | 1600m | 건조 | 7 | 465(-4) | 10/10 | 김철호 | 106.4s | 42.6배 |
| 3/15 | 서울 8R | 1300m | 양호 | 3 | 469(+4) | 10/10 | 김철호 | 83.6s | 46.9배 |
| 10/18 | 서울 7R | 1600m | 포화 | 2 | 465(-7) | 7/9 | 김철호 | 102.8s | 20.5배 |
| 9/21 | 서울 6R | 1600m | 다습 | 9 | 472(+1) | 3/9 | 김철호 | 101.7s | 47.1배 |
| 9/7 | 서울 10R | 1800m | 다습 | 6 | 471(+9) | 7/9 | 조한별 | 117.9s | 39.0배 |
| 8/3 | 서울 13R | 1600m | 건조 | 8 | 462(-4) | 8/10 | 김철호 | 105.7s | 16.4배 |
| 7/13 | 서울 7R | 1800m | 양호 | 4 | 466(+11) | 7/8 | 김철호 | 123.4s | 23.7배 |
| 6/22 | 서울 6R | 1700m | 다습 | 3 | 455(-3) | 4/8 | 김철호 | 112.8s | 6.0배 |
| 5/24 | 서울 8R | 1600m | 다습 | 7 | 458(-16) | 4/8 | 문정균 | 102.5s | 6.7배 |
| 4/27 | 서울 10R | 1700m | 양호 | 7 | 474(+2) | 2/11 | 문정균 | 111.2s | 39.1배 |
| 4/6 | 서울 6R | 1700m | 포화 | 1 | 472 | 4/11 | 문정균 | 109.9s | 19.4배 |
| 3/16 | 서울 6R | 1200m | 양호 | 11 | 472(-4) | 5/10 | 문정균 | 77.1s | 7.9배 |
| 2/16 | 서울 6R | 1200m | 건조 | 7 | 476(-3) | 7/11 | 문정균 | 75.8s | 36.0배 |
| 1/12 | 서울 6R | 1200m | 건조 | 7 | 479(-7) | 8/10 | 문세영 | 75.8s | 7.2배 |
| 12/15 | 서울 6R | 1200m | 양호 | 1 | 486(+13) | 5/9 | 김용근 | 76.0s | 7.6배 |
| 11/9 | 서울 6R | 1200m | 양호 | 4 | 473(+5) | 2/9 | 마이아 | 74.5s | 9.7배 |
| 10/6 | 서울 5R | 1700m | 건조 | 3 | 468(-3) | 7/10 | 마이아 | 115.0s | 4.7배 |
| 8/31 | 서울 6R | 1700m | 건조 | 4 | 471(+11) | 9/11 | 박을운 | 115.2s | 10.4배 |
| 5/12 | 서울 3R | 1300m | 다습 | 7 | 460(-9) | 1/10 | 유승완 | 80.1s | 4.7배 |
| 3/24 | 서울 4R | 1400m | 양호 | 5 | 469(-6) | 8/10 | 유승완 | 90.5s | 6.2배 |
| 2/24 | 서울 6R | 1300m | 포화 | 9 | 475(+1) | 5/12 | 유승완 | 83.0s | 5.5배 |
| 1/21 | 서울 2R | 1300m | 포화 | 9 | 474(-7) | 3/11 | 유승완 | 82.4s | 2.0배 |
| 12/24 | 서울 2R | 1200m | – | 1 | 481(+5) | 2/10 | 유승완 | 76.8s | 4.2배 |
| 11/25 | 서울 2R | 1200m | – | 6 | 476(-3) | 3/11 | 박태종 | 76.5s | 9.8배 |
| 10/21 | 서울 3R | 1200m | – | 8 | 479(+6) | 6/12 | 유승완 | 76.8s | 47.1배 |
| 9/16 | 서울 3R | 1200m | – | 5 | 473(+7) | 8/8 | 안토니오 | 79.6s | 14.6배 |
| 8/19 | 서울 2R | 1200m | – | 1 | 466(-2) | 7/10 | 송재철 | 79.0s | 16.1배 |
| 7/15 | 서울 1R | 1000m | – | 3 | 468(+22) | 5/11 | 유승완 | 63.9s | 3.8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10 | 0 | 3 |
| 1700m | 7 | 0 | 1 |
| 1600m | 5 | 0 | 1 |
| 1300m | 4 | 1 | 2 |
| 18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8 | 0 | 0 |
| 양호 | 7 | 0 | 2 |
| 다습 | 5 | 1 | 2 |
| 포화 | 4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30 | 1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