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 을해에서 나온 부드러운 유연성이 큰물처럼 흐르는 기질이지만, 연월주의 토가 겹쳐 무게감 있게 누른다. 토가 3개로 두터운 반면 화·금이 없어 화려한 스타트보다는 지구력과 안정감으로 승부하는 말이다.
을(乙)의 덩굴은 흐름을 타고 휘어지는 적응력을 타고났지만, 해(亥)의 큰물과 토의 두터운 무게가 만나면서 묵직한 체질이 된다. 가벼운 질주보다는 흙을 밟고 일정하게 나아가는 스태미나형 경주마로,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심장이 특징이다.
토 3개가 기초를 다지는 말답게 초반부터 무게감 있는 주행으로 경기장을 지배한다. 해(亥)의 흐름을 타면서도 전반전에는 진(辰) 같은 견고함으로 페이스를 관리하고, 중반 이후 큰물의 추진력을 모아 직선에서 몰아치는 운영형 경주가 이상적이다.
화(火)와 금(金)이 없는 팔자는 급변과 예리함에 약하다. 갑작스러운 페이스 변화나 옆말의 견제에 반응이 둔해질 수 있으니, 조교 단계에서 강화훈련과 반응 드릴이 필수다. 또한 토의 무게가 과해지면 움직임이 경직될 수 있어, 유연성을 잃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내어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는 내 담을 타고 뻗는 덩굴(을)가 낳아 기르는 상대라, 기운을 내어주는 때 — 힘의 안배가 관건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12/30 | 서울 8R | 1800m | – | 5 | 481(-10) | 5/10 | 김철호 | 118.9s | 42.1배 |
| 12/17 | 서울 7R | 1800m | – | 11 | 491(+2) | 7/11 | 임다빈 | 117.3s | 45.1배 |
| 11/11 | 서울 9R | 1600m | – | 9 | 489(+4) | 10/10 | 오수철 | 104.1s | 20.6배 |
| 10/7 | 서울 9R | 1800m | – | 5 | 485(+2) | 7/10 | 푸르칸 | 122.0s | 8.1배 |
| 8/26 | 서울 9R | 1700m | – | 9 | 483(-5) | 3/10 | 이동하 | 114.5s | 14.1배 |
| 5/27 | 서울 9R | 1700m | – | 5 | 488(+1) | 7/11 | 문세영 | 112.0s | 4.0배 |
| 4/22 | 서울 10R | 1700m | – | 5 | 487(+8) | 3/11 | 오수철 | 111.7s | 2.8배 |
| 3/26 | 서울 9R | 1800m | – | 5 | 479(+4) | 3/12 | 박태종 | 118.3s | 8.8배 |
| 2/11 | 서울 10R | 1800m | – | 8 | 475(-4) | 5/12 | 김동수 | 120.3s | 14.2배 |
| 1/14 | 서울 9R | 1800m | – | 9 | 479(+3) | 2/12 | 김동수 | 116.6s | 18.6배 |
| 12/25 | 서울 9R | 1700m | – | 6 | 476(-5) | 5/11 | 김동수 | 113.0s | 21.3배 |
| 11/27 | 서울 10R | 1800m | – | 10 | 481(+2) | 9/12 | 함완식 | 119.1s | 9.2배 |
| 10/23 | 서울 10R | 1800m | – | 5 | 479(+7) | 2/10 | 문세영 | 119.0s | 5.5배 |
| 9/17 | 서울 7R | 1600m | – | 1 | 472(-9) | 7/10 | 문세영 | 102.9s | 4.7배 |
| 8/21 | 서울 7R | 1700m | – | 9 | 481(+3) | 8/11 | 유승완 | 112.9s | 5.6배 |
| 7/16 | 서울 9R | 1800m | – | 1 | 478(+1) | 3/10 | 문세영 | 118.9s | 2.0배 |
| 6/18 | 서울 7R | 1700m | – | 1 | 477(-7) | 3/7 | 장추열 | 111.4s | 2.3배 |
| 5/21 | 서울 8R | 1800m | – | 7 | 484(-5) | 3/8 | 문세영 | 119.1s | 1.9배 |
| 4/17 | 서울 7R | 1800m | – | 1 | 489(+10) | 5/10 | 안토니오 | 119.7s | 3.0배 |
| 3/20 | 서울 5R | 1700m | – | 6 | 479(-10) | 1/11 | 문세영 | 110.6s | 2.1배 |
| 2/26 | 서울 5R | 1700m | – | 11 | – | 3/12 | 먼로 | 112.7s | 4.9배 |
| 1/9 | 서울 2R | 1200m | – | 7 | 489(+7) | 1/12 | 먼로 | 75.5s | 4.6배 |
| 12/4 | 서울 1R | 1000m | – | 5 | 482(+3) | 3/12 | 안토니오 | 62.7s | 3.5배 |
| 11/14 | 서울 1R | 1200m | – | 3 | 479(-4) | 5/8 | 장추열 | 76.9s | 6.4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800m | 11 | 0 | 5 |
| 1700m | 8 | 1 | 5 |
| 1600m | 2 | 0 | 0 |
| 1200m | 2 | 1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24 | 2 | 12 |